[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3월 본점 오픈 이후 67호점 계약을 성사하며 프랜차이즈업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블럭 대여전문점 ‘블럭팡’이 대구 장기동에도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252에 위치한 블럭팡 대구장기점은 레고블럭과 인기 있는 세계블럭, 보드게임을 저렴한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2만 9000원)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럭팡은 파격적인 월정액 비용을 제시해 주목받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블럭방이 1시간에 5000원을 부과하는데 반해 블럭팡은 회원매장이용금액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저렴하다고 해서 제품이 한정적인 것이 아니다. 매장에는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남정남 대표는 ‘매장마다 매월 신제품 레고를 입고해야 한다’는 철칙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철학이 인정을 받아서 일까.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할만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블럭팡은 소비자들뿐 아니라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29호 매장인 대구장기점을 오픈한 블럭팡은 여성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사업자는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할 수 있어 개인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블럭팡은 정직한 창업비용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내외로 낮은 수준이다.
블럭팡 측은 “인테리어는 점포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과한 비용이 책정될 경우 투자대비 원금 회수가 늦어지며 창업에 있어 적재적소에 투입될 자금이 분산되거나 감축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자사는 합리적인 인테리어로 부담을 낮추고 채널별 다양한 마케팅과 경영프로세서, 교육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창업자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3월 본점 오픈 이후 67호점 계약을 성사하며 프랜차이즈업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블럭 대여전문점 ‘블럭팡’이 대구 장기동에도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252에 위치한 블럭팡 대구장기점은 레고블럭과 인기 있는 세계블럭, 보드게임을 저렴한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2만 9000원)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럭팡은 파격적인 월정액 비용을 제시해 주목받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블럭방이 1시간에 5000원을 부과하는데 반해 블럭팡은 회원매장이용금액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저렴하다고 해서 제품이 한정적인 것이 아니다. 매장에는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남정남 대표는 ‘매장마다 매월 신제품 레고를 입고해야 한다’는 철칙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철학이 인정을 받아서 일까.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할만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블럭팡은 소비자들뿐 아니라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29호 매장인 대구장기점을 오픈한 블럭팡은 여성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사업자는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할 수 있어 개인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블럭팡은 정직한 창업비용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내외로 낮은 수준이다.
블럭팡 측은 “인테리어는 점포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과한 비용이 책정될 경우 투자대비 원금 회수가 늦어지며 창업에 있어 적재적소에 투입될 자금이 분산되거나 감축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자사는 합리적인 인테리어로 부담을 낮추고 채널별 다양한 마케팅과 경영프로세서, 교육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창업자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