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청주분평점에 오는 11월 26일(토) 문을 연다.

블럭팡은 지난 3월 런칭 이후 32호점인 청주분평점을 오픈하며, 전국에 지점이 매주 2개씩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블럭팡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블럭팡이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블럭팡은 레고블럭, 세계블럭, 보드게임까지 한 달에 29,0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다량 구비되어 있다. 매장마다 매월 신제품이 입고되기 때문에 기존 고객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데 있어 유리하다.

아울러 대여 외에 시간제 블럭방으로 이용할 경우에도 회원가가 1시간에 1,000원이므로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블럭팡 운영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이기 때문에 여성 1인에게 추천할 만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블럭팡은 매장개설 세부 비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블럭방 창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블럭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