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대여 전문점 블럭팡이 오는 3월 9일, 당진 수청동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3월 9일 오픈하는 당친 수청동 매장은 트렌드를 반영한 민트컬러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화사하고 쾌적한 분위기"라며 "독일 국민 블럭 브랜드 플레이모빌을 도입하고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블럭팡은 창의력 발달과 자존감 향상에 좋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장난감에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레고를 꾸준히 구입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한 레고 대여 전문점이다.

아울러 레고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운영이 쉽고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놀이사업이며 주 고객층이 어린이로 이루어져 여성 창업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블럭팡 측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예비 점주님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계약시 창업특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블럭팡 외에도 플스빌, 와인앤샵 등 다양한 취미기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블럭 전문점) 수상을 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