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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의 신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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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신규 브랜드 선보인다

블럭팡
2018-12-29
조회수 1819

▲  인스샵과 슬라임카페 복합 구성한 브랜드 '인스앤슬라임' 새롭게 선보일 예정


[마켓뉴스 조병호 기자] 신개념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오는 19년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체임점, 가맹점 유치를 위해 개최된다.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전국에서 예비창업자들이 몰려와 매년 인기 있는 창업 박람회로 꼽힌다.

블럭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가맹점의 확대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 및 차별화된 경쟁력과 지원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샵과 슬라임카페를 복합 구성한 새로운 브랜드 '인스앤슬라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보창업자들은 창업초기 비용과 운영시스템 등의 문제로 대부분 전문적인 프랜차이즈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블럭팡의 프랜차이즈는 100호점 이상의 블럭팡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로 만들어낸 최적의 매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쉽게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초보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특히 블럭팡은 현재 저렴한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시장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여성 1인도 운영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오후 1시 출근, 오후 7시 마감 시스템으로 여유롭게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일반적인 소매점 제품 매입 비용이 70%이며, 요식업 또한 원재료 구매를 위해 매출의 평균 40%가 매입 비용으로 지출되는 반면, 블럭팡은 원자재 소모가 제로에 가까워 운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무제한 레고 대여점 블럭팡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겨울방학 시즌에는 블럭방, 레고방,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 시설이 성수기를 맞이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창업을 할 경우 단골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이 외에도 블럭팡은 제한된 시간동안 이용하는 블럭팡의 단점과 블록 구매에 대한 부담을 개선한 국내최초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으로, 레고,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 다양한 품목을 횟수 관계 없이 저렴한 월 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다. 매장 이용 요금도 일반 레고방보다 저렴하고, 부모가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또한 매장마다 매월 파워퍼프걸, 유니키티, 쥬라기월드, 배트맨 무비, 닌자고, 프렌즈, 듀플로, 주니어, 클래식, 크리에이터, 디즈니, 마인크래프트, 테크닉 등 인기 신제품이 입고되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난감을 즐길 수 있어 장난감에 쉽게 질려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블럭팡 관계자는 “갑자기 이슈가 되는 독특한 아이템은 금세 사라질 위험이 있으므로, 꾸준한 인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거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캠핑트렁크, 백패킹스토어, 플스빌, 코딩놀자, 건담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캠트사업본부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매장개설 세부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매주 수, 목, 금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병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