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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의 신규소식

블럭팡의 다양한 신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요즘 뜨는 여자 소자본창업 아이템, 가성비 최고의 무제한 레고 대여 전문점 '블럭팡'



올해 3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가 66.01(100 이하면 위축)으로 나타났다. 내수 침체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 가격을 올리자 손님이 줄어들어 매출이 떨어진데다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는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창업 수요가 많았던 외식업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 동안 장사가 잘돼 왔던 음식점들마저도 매출과 수익 하락으로 운영난을 겪는 마당에 외식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들이 선뜻 음식점창업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 등 여러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외식업의 취약한 부분이다. 이같이 불안정한 외식업의 대안으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무제한 레고 대여점 '블럭팡'이 눈길을 끈다. 


블럭팡은 외식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동시장을 겨냥하여 틈새 시장 개척에 성공한 브랜드로 기존 블럭방의 제한된 시간에 쫓기듯 놀아야 했던 블럭방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가의 블록 구매로 인한 소비 지출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장난감을 소유하게 되면 빠르게는 1개월 미만에 싫증을 내고 질려 하기 마련인데 장난감을 주기적으로 사주기에는 부모 입장에서 비용부담이 크다. 이에 블럭팡은 저렴한 비용으로 무제한 레고 대여가 가능해 젊은 엄마들로부터 호평을 들으며 입소문이 나 있다.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놀이터로 인식되고 있는가 하면 예비창업자들은 부담을 낮춘 초기 투자금과 간편한 운영방식으로 1인 소자본창업, 특히 여성창업 및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블럭팡은 낮 시간대를 활용, 영업시간이 약 6~7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실제 인근 레고 대여점을 방문한 학부모들 중에는 아이템이 매력적이라 판단하여 직접 가맹점주가 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놀이사업으로써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초기 투자비용 이외에 원재료비가 들지 않는 사업으로 임대료가 고정비의 거의 전부이고 월 정액 방식의 대여서비스로 인해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가맹 개설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1인창업 아이템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본사 창업 설명회에 부담 없이 참석하셔서 아이템의 경쟁력을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럭팡은 가맹 130호점 돌파에 이어 14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블럭팡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6 고객감동 서비스지수 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 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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