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의 첫걸음은 아이템 선정이다.  이는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는 물론이고 업종변경창업을 하려는 기존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초보창업자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분야의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중 비교적 진입문턱이 낮은 외식업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외식업의 경우 경기불황에 취약한데다 최저임금 인상 등 고정비 부담이 갈수록 커져 폐업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등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아이들을 겨냥한 키즈사업은 상대적으로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 분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무제한 레고대여 전문점 '블럭팡'이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에게 장남감을 사주면 빠르게는 1개월 내에 싫증을 내고 질려하며 새로운 장난감을 원하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장남감을 주기적으로 사주기에는 부모 입장에서 비용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 블럭팡은 변덕스러운 아이들의 부모를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무제한 레고 대여를 해주는 곳으로 고가의 블럭 구매시 발생하는 지출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브랜드이다.

레고는 창의력 발달, 소근육 발달, 인내심 증대, 문제 해결력 강화, 협동심 증가, 관찰력 향상 등 단순한 놀이 이상의 교육적인 요소가 다양하게 포함돼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같은 레고를 통한 학습효과에 부모 입장에서는 키즈카페보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장난감 놀이로 자연스럽게 관심이 기울어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인근 레고 전문점을 방문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일부는 블럭팡 가맹점 창업을 한 사례들도 상당수인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제품을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아이를 위한 최고의 놀이터로 인식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저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1인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가맹점 오픈 초기 투자비용과 임대료 이외에는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미세먼지, 날씨 등 환경요인과무관한 실내 놀이 사업으로써 계절을 타지 않기 때문에 기복없이 운영할수 있으며 원자재 공급이 필요없고 월정액 방식의대여서비스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이와 함께 주고객층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이루어져 있고 영업시간이 오후 약 6시간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잡힌 워라밸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여성에 특화된 1인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실제 블럭팡은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차별 등 사회적 문제들 속에서 본사가 오히려 여성창업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할때는 갑자기 이슈가 되는 독특한 아이템은 금세 사라질 위험이 있어 과거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며 "블럭팡은 방학 등 성수기에 오픈 할 경우 고정 단골 고객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약 한달간의 시공 기간을 감안하면 지금이 창업의 적기라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올해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까지 수상한 블럭팡은 전국 140호점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인천논현점과 구로고척점 계약이 체결, 현재 오픈 준비중에 있다. 가맹점 개설 세부 비용 및 창업문의, 창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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