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1억원이 채 안 되는 규모로 안정적이게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블럭팡" 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럭팡은 레고와 보드게임과 같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 인기있는 놀이를 매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럭팡은 기존 블럭방 이용금액인 시간당 5천원보다 저렴한 4천원으로 매장에서 레고와 블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금액의 월정액제로 레고를 비롯한 다양한 보드게임 등을 횟수 제한 없이 대여할 수 있다.

블럭팡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차별화된 요금제인 '시즌3 우리동네 요금제'를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동네 요금제는 가 지역의 특색에 맞게 소비자가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이용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럭팡은 요식업 및 소매점과 다르게 원자재 소모가 거의 없는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본사 더캠트 프랜차이즈의 투명한 경영원칙과 창업주를 위한 혜택도 주목을 받고 있다.

블럭팡 홈페이지에는 블럭팡의 20가지 경쟁력과 본사의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매장개설 세부 비용 등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창업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오후 1시에 오픈해 오후 7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여성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블럭팡은 이러한 고민 없이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다.

더불어 블럭팡의 매장에서는 매달 새로운 레고가 입고되기 때문에 조립을 즐기는 레고 마니아와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럭팡에서 대여가 가능한 품목은 레고,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이다.

블럭팡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되다보니 평일에도 아이들과 함께 블럭팡 매장을 찾는 부모님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인 시즌3 요금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블럭팡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즐거운 놀이 공간으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럭팡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매주 본사 건물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블럭팡 개설 절차는 물론 비용관 입지선정,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설명회는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블럭팡은 2017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했으며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 jungmye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