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L O C K P A N G 2 0 2 4
블럭팡의 신규소식

블럭팡의 다양한 신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더리더] 무제한 블럭대여점 블럭팡, 강남세곡점 3월30일 오픈

블럭팡
2018-03-29
조회수 2359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대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초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이 3월 30일 강남세곡점을 정식 오픈한다. 특히 블럭팡은 2018년 새로운 시즌3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양한 테마의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가 성업 중인 가운데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즐거움을 주는 레고방이나 블럭방의 인기가 높다. 
아이들은 레고와 같은 블럭을 조립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 시키게되며 집중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 부모들의 블럭방 선호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내에서 최초로 무제한 블럭 대여사업을 시작한 블럭팡은 꾸준히 매장 수를 늘려 전국 10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이번에 오픈하는 강남 세곡점은 강남구 세곡동 587 강남지웰파인즈 2층에 들어서게 된다. 블럭팡 관계자는 “올해 들어 도입한 저렴한 요금제인 '우리동네요금제' 반응이 매우 좋다"며 "더 많은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즌3요금제는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요금을 소비자가 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블럭팡은 타 블럭방 요금(1시간~5000~7000원)과 달리 1시간 4000원에 회원매장이용요금을 책정해 매우 저렴하다. 특히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관계없이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게 했다. 매달 신제품 레고가 입고됨은 물론이다.


자연스레 블럭방은 소자본 창업시장에서도 주목할만한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최근 치킨집, 커피숍 창업이 과포화에 이르고 침체와 불황이 장기화 되는 추세인 반면 아동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데다 요식업, 소매점과 달리 원자재 소모가 제로에 가까운 싸이클링 대여 사업으로 창업주의 부담이 적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또한 별다른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고 근무 환경이 쾌적해 여성 창업으로도 각광 받고 있으며 오전 11시 오픈, 오후 7시 마감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여유롭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레고방, 블럭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블럭팡은 매주 수,목,금요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럭팡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