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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의 신규소식

블럭팡의 다양한 신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블럭팡, 부산화명점 오픈.. 매주 수요일 창업상담회 열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계블럭 무제한 대여 전문점 블럭팡이 부산화명점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블럭팡은 기존의 블럭방과 블럭카페의 특장점을 모아 만든 오프라인 블럭 대여 전문 브랜드다. 올해 3월 본점을 오픈한 후, 현재까지 53호점 계약을 돌파했다. 

기존의 블럭방이 건당 과금으로 이용 횟수를 제한했던 것에 반해 블럭팡에서는 한달 2만 9000원이라는 적은 비용으로 세계블럭, 레고시리즈,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회원들은 블럭팡 매장 내에서도, 가정에 가져가서도 레고를 조립할 수 있어 크기가 크거나 복잡한 레고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레고 한개의 값도 안되는 월정액으로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등 레고와 블로코, 케이넥스와 같은 세계블럭, 젬블로, 할리갈리와 같은 보드게임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별다른 기술, 자격증없이 매장운영이 가능하며 매장운영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가정주부, 여성 창업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블럭팡은 최근 창업&프랜차이즈에 특집기사로 소개됏다. 효율적인 시스템,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점, 비법 등을 설명했다. 

블럭팡 관계자는 “블럭팡은 현재 53호점 계약체결과 함께 매주 수요일 창업상담회를 열어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럭팡은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유니세프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