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대표 남정남)이 금천독산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망 프랜차이즈 블럭팡은 전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금천독산점은 블럭팡의 84번째 운영 매장이다. 

경기 침체와 불황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아동시장과 원자재 소모가 제로에 가까운 싸이클링 대여 사업의 장점이 맞물린 블럭팡은 창업주의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레고와 같은 블럭은 아이들의 성취감, 자신감 향상은 물론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아이들 역시 블럭을 직접 조립하고 만지며 즐거움과 놀이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이처럼 부모와 아이의 니즈가 일치하는 대표적인 놀이 문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블럭놀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블럭팡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블럭팡에서는 고가의 블럭을 일일이 구입하는 대신 저렴한 이용료로 매장에서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금액의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블럭팡에서 대여할 수 있는 품목은 레고,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이며 매장마다 매월 새로운 레고가 지속적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매번 다른 레고를 즐길 수 있다. 

정직한 프랜차이즈 운영 정책과 본사의 탄탄한 마케팅, 경영지원 프로세서, 창업 지원 등은 가맹점주들이 블럭팡 창업을 결심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블럭팡은 홈페이지에 20가지 창업 지원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다. 

매장개설 세부 항목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투명하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블럭팡은 오후 1시에 출근해 저녁 7시에 퇴근하는 시스템으로 여성 1인 혼자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기술 없이도 본사가 제공하는 일정 시간의 교육만 수료하면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블럭팡은 2017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한 바 있으며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블럭팡은 레고방, 블럭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는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매장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