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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의 신규소식

블럭팡의 다양한 신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방학 앞두고 '블럭팡' 관심…방배점 12월 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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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오르는 임대료,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최저임금 인상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지만, 자영업으로 성공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세계적인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나라의 경우 더욱 극심한 침체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만든다. 

 그러나 아무리 불황이라 하더라도 각광받는 사업은 존재하기 마련. 최근 비혼이 늘고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갖지 않거나 한두명만 낳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갈수록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를 적게 낳을수록 내 아이를 최고로 만들고 싶은 것이 당연한 부모 마음인 만큼, 아동 교육과 관련된 사업은 오히려 프리미엄 시장이 형성되며 미래 산업으로 관심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은 현재 전국 10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고와 같은 블럭은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직접 조립하고 만지는 놀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어 아이와 부모가 동시에 선호하는 대표적 아이템. 여기에 블럭팡은 저렴한 금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블럭방이 1시간에 6~7천 원의 이용 요금을 내야 했고 레고의 종류도 제한적이었다면, 블럭팡에서는 합리적인 정액요금만으로 최신 블럭을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대여할 수 있다. 매장마다 기본적으로 파워퍼프걸, 유티키티, 쥬라기월드, 배트맨 무비, 닌자고무비, 프렌즈, 마인크래프트 등의 20여 종의 신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매월 신제품 레고가 입고되어 질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즐길 수 있다.

창업주 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대여 시스템이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여성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칭하는 신조어)을 실현할 수 있다.  

블럭팡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가맹점과 본사의 소통과 상생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블럭팡은 무엇보다 정직한 프랜차이즈 운영 정책을 중시하며, 매장개설 세부비용부터 마케팅, 경영지원 프로세서, 창업지용 및 관리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블럭팡 창업 문의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는 12월 7일에는 블럭팡 방배점이 서울 서초구에 정식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한편, 블럭팡은 매주 수, 목, 금요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럭팡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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